바이브 코딩 자율 실행 스킬 치트시트 — 상황별 명령어 한 장 정리

Claude Code 자율 코딩 스킬(autopilot, ralph, team 등)과 내장 기능을 상황별로 빠르게 찾아 쓰는 치트시트

2026-08-12 · 최초 발행 2026-04-17

autopilot을 쓸지 ralplan을 쓸지, 혹은 그냥 손으로 짤지 — 매번 판단하다 보면 결국 아무 스킬이나 쓰게 된다. 자율 실행 스킬과 Claude Code 내장 기능을 상황별로 찾아 쓸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다.

한눈에 보는 자율 실행 스킬

스킬 명령어 한줄 설명 인간 개입
autopilot /autopilot 아이디어 → 완성 코드 (6-Phase) 0회
ralph /ralph PRD 기반 검증 루프, 테스트 통과까지 반복 0회
team /team N:type N개 에이전트 병렬 협업 0회
ultrawork /ultrawork 병렬 실행 컴포넌트 0회
ralplan /ralplan 3자 합의 계획 (Planner+Architect+Critic) 1회 (승인)
deep-interview /deep-interview 소크라테스식 요구사항 정제 1회 (응답)

같은 "자율 실행"이라도 개입 횟수가 다르다. autopilot·ralph·team·ultrawork는 시작하면 끝까지 알아서 돌지만, ralplan은 계획 단계에서 한 번 승인을 받고, deep-interview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 자체가 요구사항 정제다.

상황별 추천 명령어

빠르게 만들고 싶다     → /autopilot <구체적 프롬프트>
확실하게 만들고 싶다   → /ralplan <요구사항>  (승인 후 자동 실행)
아이디어만 있다        → /deep-interview <아이디어>
여러 모듈 동시에       → /team 3:executor "모듈1, 모듈2, 모듈3"
테스트 통과까지        → /ralph <구현 요청>
코드 정리              → /ai-slop-cleaner
다중 모델 리뷰         → /ccg <리뷰 요청>

3-Stage 파이프라인 (최고 품질)

가장 확실하게 결과물을 뽑고 싶으면 세 스킬을 이어서 쓴다.

/deep-interview  →  /ralplan  →  /autopilot
  (요구사항 정제)     (계획 합의)    (자율 구현)
  개입: 질문 응답     개입: 승인      개입: 없음

각 단계의 결과는 다음 단계로 자동 전달된다. 이전 단계를 거치면 이후 단계의 초기 Phase가 자동으로 생략되므로, 처음부터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좋은 프롬프트 vs 나쁜 프롬프트

자율 스킬의 결과 품질은 프롬프트가 결정한다. 막연한 지시와 구체적 지시의 차이는 이 정도다.

나쁨 좋음
앱 만들어줘 FastAPI로 TODO API 만들어줘. CRUD + JWT + pytest
성능 개선해줘 GET /users 응답 500ms→100ms. N+1 쿼리 의심
테스트 추가 src/auth/ 단위 테스트. 경계값+에러 케이스 포함

프롬프트 4요소

이 네 가지를 채우면 대부분의 애매함이 사라진다.

/autopilot [기술 스택]으로 [무엇을] 구현.
- 기능: [엔드포인트/기능 나열]
- 기술: [DB, 인증, 캐싱]
- 테스트: [프레임워크, 범위]
- 구조: [디렉토리 구조]

사후 검증 스킬

구현이 끝난 뒤 품질을 확인하는 스킬은 따로 있다.

스킬 명령어 역할
ultraqa /ultraqa --tests 테스트→진단→수정→재테스트 (최대 5회)
verify /verify 증거 기반 최종 검증 (4단계)
ai-slop-cleaner /ai-slop-cleaner AI 코드 슬롭 제거 (동작 유지)

Claude Code 내장 기능 핵심

필수 커맨드

커맨드 용도
/init CLAUDE.md 생성 (프로젝트 AI 지침서)
/compact 컨텍스트 압축 (긴 세션 유지)
/plan 읽기 전용 분석 모드
/model haiku/sonnet/opus 비용/성능 최적화
/permissions 권한 관리
/review AI 코드 리뷰
/cost 토큰/비용 확인

Permission 모드 (Shift+Tab 전환)

모드 자율성 적합한 상황
default 낮음 일반 개발
acceptEdits 중간 자율 코딩 추천
plan 없음 안전한 탐색
auto 높음 완전 자율 실행
bypassPermissions 최대 컨테이너/VM 전용

Hooks (자동화)

PreToolUse  → 위험 명령 차단, 자동 검증
PostToolUse → 편집 후 자동 린트
Stop        → 완료 시 알림, 루프 제어

컨텍스트 파일 계층

CLAUDE.md는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좁은 범위에 적용된다.

~/.claude/CLAUDE.md          글로벌 (모든 프로젝트)
./CLAUDE.md                  프로젝트 (팀 공유)
./src/CLAUDE.md              디렉토리별 (해당 작업 시 로드)
./src/auth/AGENTS.md         에이전트 네비게이션

외부 AI 도구 요약

Claude Code 바깥에도 자율 코딩 도구는 여럿 있다. 각 도구의 강점만 정리하면 이렇다.

도구 유형 강점
Cursor IDE Composer, .cursorrules, @codebase RAG
Aider 터미널 다중 모델, 자동 커밋, 저렴
Codex CLI 터미널 Docker 샌드박스, 오픈소스
Gemini CLI 터미널 1M 토큰 컨텍스트
Windsurf IDE Cascade 상태 추적, Flows
Devin 자율 에이전트 완전 자율, 클라우드 환경
Bolt.new 프롬프트 → 배포된 앱

핵심 방법론 요약

Vibe Coding: 자연어로 의도 전달 → AI가 구현 → 결과 기반 평가 → 반복 정제.

Spec-Driven Development: 명세서(PRD) 작성 → 수락 기준 정의 → AI가 기준 통과까지 구현.

Writer-Reviewer 분리: 코드 작성 에이전트와 검증 에이전트를 반드시 분리한다. 같은 에이전트가 쓰고 검증까지 하면 자기 확인 편향이 생긴다.

Context Engineering: CLAUDE.md 계층 구조로 AI에게 적절한 맥락을 적절한 시점에 제공한다.

모델 선택 가이드

작업 성격에 맞춰 모델을 바꾸면 비용과 품질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작업 모델 이유
파일 탐색, 간단한 질문 Haiku 빠르고 저렴
일반 구현, 테스트 Sonnet 균형 잡힌 성능
아키텍처, 보안 감사 Opus 최고 정확도

안전장치

자율 실행이라고 해서 무방비로 도는 것은 아니다. 다섯 겹의 방어선이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1. Permission  → 위험 명령 사전 차단
2. Hooks       → 실행 전/후 자동 검증
3. Git         → 모든 변경 추적, 롤백 가능
4. Worktree    → 실험 작업 격리
5. Review      → 별도 에이전트/인간 리뷰

비상 명령어

뭔가 잘못 돌아간다 싶으면 이 네 가지 중 하나로 멈춘다.

/oh-my-claudecode:cancel     실행 중인 모든 모드 취소
Esc Esc                      이전 체크포인트로 되돌리기
Ctrl+C                       Claude 즉시 중단
/oh-my-claudecode:omc-doctor 환경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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