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n Airtable 노드로 수집한 데이터 자동 저장하기

n8n Airtable 노드로 워크플로우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테이블에 자동 삽입하는 설정 — 베이스 구성부터 자격 증명, 자동 필드 매핑까지

2026-08-12 · 최초 발행 2025-06-11

n8n으로 가져온 판매 데이터를 어딘가에 쌓아두려면 목적지 테이블부터 준비해야 한다. Nathan의 워크플로우에서는 HTTP Request 노드로 가져온 주문 데이터 중 Processing 상태 건을 Airtable에 저장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다. Airtable은 스프레드시트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드 협업 도구이고, n8n의 Airtable 노드는 이 서비스에 레코드를 생성·읽기·업데이트·삭제하는 통합을 제공한다.

원본 데이터 구조에 맞춰 테이블을 만든다

Airtable 회원가입 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고 워크스페이스를 확인한 뒤, 'Add a base'에서 'Start from scratch'를 선택해 베이스 이름을 'beginner course'로 지정한다. 기본 생성된 'Table 1'의 이름을 'orders'로 바꾸고, 기본 빈 레코드 3개와 기본 필드('Notes', 'Assignee', 'Status')는 지운다. 'Name' 필드는 'orderID'로 바꾸고 타입을 'Number'로 설정한다. 나머지 필드는 다음과 같이 채운다.

필드 이름 필드 타입
orderID Number
customerID Number
employeeName Single line text
orderPrice Number
orderStatus Single line text

이렇게 소스 데이터 구조와 일치시켜두면 n8n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그대로 밀어 넣을 수 있다.

Airtable 노드 추가와 인증

HTTP Request 노드 옆의 '+' 아이콘을 눌러 'Airtable'을 검색하고 'Create a record' 작업을 선택하면 노드가 캔버스에 올라간다. 자격 증명은 'Credential to connect with'에서 'Create new credential'을 선택하고 'Connect using: Access Token' 기본 옵션을 그대로 둔 채, Airtable 개인 액세스 토큰 페이지에서 개발자 설정으로 토큰을 발급받는다. 이때 data.records:read와 data.records:write 범위, 그리고 'beginner course' 베이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함께 선택해야 한다. 발급된 토큰을 n8n의 'Access token' 필드에 넣고 저장한다.

노드 파라미터는 Resource를 Record(테이블의 개별 행 작업)로, Operation을 Create(새 레코드 생성)로 맞추고, Base는 'beginner course', Table은 'orders'를 선택한다. Mapping Column Mode를 'Map automatically'로 두면 입력 데이터의 필드 이름이 Airtable 테이블의 열 이름과 일치할 때 수동 매핑 없이 각 필드가 알맞은 열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설정을 마치고 'Test step'을 누르면 HTTP Request 노드에서 가져온 30개 레코드 전량이 'orders' 테이블에 삽입된다. 처리에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고, Airtable에서 직접 데이터가 추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Airtable 노드가 지원하는 작업 범위

Create 외에도 기존 레코드를 고치는 Update, 조회하는 Read, 지우는 Delete, 전체 목록을 가져오는 List까지 다섯 가지 작업을 지원한다. 매핑은 필드별로 직접 지정하는 수동 매핑, 이름이 일치하면 자동으로 붙는 자동 매핑, 표현식으로 동적 값을 만드는 수식 활용까지 세 갈래로 나뉜다. 조회 쪽에서는 Airtable 포뮬라로 레코드를 거르는 Filter By Formula, 특정 필드 기준 정렬, 반환 레코드 수를 제한하는 Max Results 옵션이 있다. Airtable 외에도 n8n은 Google Sheets, Microsoft Excel, Notion, PostgreSQL/MySQL 같은 스프레드시트·데이터베이스 통합을 지원한다.

CRM에서 수집한 잠재 고객 정보를 팀 전체가 접근 가능한 저장소로 모으거나, 여러 마케팅 채널의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모으거나, 여러 플랫폼의 재고 현황을 자동 업데이트하거나, 시스템 이벤트를 로깅해 패턴을 분석하는 데도 같은 방식이 쓰인다. 공통점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단일 저장소에 모아 팀 전체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동 스프레드시트 업데이트와 그로 인한 입력 오류를 없앤다는 점이다.

지금 설정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현재 Airtable 노드는 HTTP Request에서 넘어온 데이터를 가리지 않고 전부 저장한다. 하지만 Nathan이 원하는 건 Processing 상태 주문만 Airtable에 넣고, Booked 상태 주문은 총액을 계산하는 것이다. 이 차이를 메우려면 주문 상태에 따라 데이터를 갈라주는 조건부 로직을 다음 단계에 추가해야 한다.

n8nAirtable데이터 저장워크플로우 자동화필드 매핑